● 생활위생 용품 대거 출시 및 중원주식회사 계열사 편입…’생활위생 전문 그룹’ 입지 강화
MSS 홀딩스 (대표 정회훈)를 지주회사로 두고 있는 MSS 그룹이 ‘생활위생 전문 그룹’으로 거듭나고 있다.
대표 브랜드인 모나리자, 코디, 시크릿데이 등이 포진한 MSS 그룹이 올해를 기점으로 ‘생활위생 전문 그룹’이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는 삶의 질과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최근 트렌드에 맞춘 변화이며, 이에 따라 유아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생활위생 제품들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MSS 그룹은 화장지, 미용티슈, 키친타월 등의 생활 제지 용품을 주로 생산 및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코디(CODI)’와 ‘모나리자’는 40여 년간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생활 제지 용품을 선보이며, MSS 그룹의 강력한 품질 경쟁력과 유통망 확립에 기여했다.
2016년 이후에는 생리대, 기저귀, 물티슈 등 위생용품으로 제품군을 확장했으며,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마스크, 손 소독제 등 생활 방역 용품들을 출시하여 ‘생활위생 전문 그룹’으로서의 발판을 마련했다. ‘코디 데일리 핸드 클린 스프레이’, ‘모나리자 핸디닥터 손소독 티슈’, ‘모나리자 리틀포레스트 항균탈취제’, 등의 생활 방역 용품들이 그룹 포트폴리오에 대거 추가된 것이다.
MSS 그룹은 다양한 생활 방역 용품들을 선보이는 동시에, ‘시크릿데이(여성용품)’, ‘슈퍼대디(유아용품)’, ‘센스(물티슈)’, ‘정성(시니어용품)’ 등 온라인에서 특히 강한 브랜드를 보유한 중원주식회사를 2020년에 계열사로 편입시키며 더욱 탄탄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계열사 간의 협력을 도모해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SS 그룹은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브랜드 파워와 생산력,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판매 채널과 함께 공격적인 설비 투자와 해외 시장 공략을 통해 ‘생활위생 전문 그룹’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생활위생 전문 그룹 MSS 그룹은 MSS Holdings(엠에스에스 홀딩스, 대표 정회훈)를 지주회사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