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S그룹은 생산 활동 중의 대기오염 배출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회사별로 저감 목표 및 전략을 수립하여 이행하고 있습니다.
대기관리권역 총량 관리 사업장으로 지정되어 있는 모나리자는 관련 법규를 준수하여, 질소산화물(NOx)을 2030년까지 55% 절감할 계획입니다. 쌍용C&B는 질소산화물을 2030년까지 50%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MSS글로벌은 허용된 배출 총량 기준은 90mg/s㎥지만, 현재 15mg/s㎥ 이내로 관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 각 회사는 현장에 맞는 대기오염물질 관리 시설을 운영하고,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기준치 이하로 배출량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MSS그룹은 법적 기준 이상의 강화된 배출 기준을 통해 대기오염물질 배출 총량을 지속적으로 축소해 나갈 예정입니다. 더불어 De-NOx 설비 투자와 신규 방지시설을 확대하여 대기오염물질을 적극적으로 저감해 나가겠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물 부족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물관리와 수자원 이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MSS그룹은 수자원 사용을 최소화하고 자원의 재활용 확대 및 친환경 처리를 통한 생태계 보전과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각 사별로 수자원 재활용 및 수질오염 감축 목표를 수립하여 이행하고 있습니다.
수립된 목표를 달성을 위해, 당사는 생산 및 공정 단계에서 사용되는 용수를 적법한 처리를 통해 배출하고 있으며, 비점오염저감 시설 구축 등을 통해 오염 물질 배출을 최소화 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법적 허용기준 대비 강화된 사내 관리기준을 마련하여 수질오염물질을 전략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MSS그룹의 조치원, 논산, 전주 공장은 물 스트레스가 높은 지역(Extremely High)에 위치하고 있지 않지만 정기적으로 취수량과 오염도를 파악해 수자원 리스크를 관리해 나가고 있습니다.
MSS그룹은 생산활동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폐기물 발생량의 감소 및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회사별로 폐기물 감축 목표 및 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폐기물을 관리해 나가고 있습니다. 재활용이 불가능한 폐기물은 위탁업체를 통해 적법하고 안전하게 처리되고 있으며, 처리 내역은 각 사별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부산물 및 폐지 재활용 비율을 높여 순환경제 실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재활용 기술 투자 및 공법 전환을 통해 재활용이 어려운 멸균팩과 상온 보존팩을 안전하게 재활용하여 화장지 제품의 원재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폐지를 이용하여 화장지를 생산하는 국내 대표 기업인 MSS그룹은 앞으로도 친환경 재활용 원료 개발 및 적용을 비롯해 재활용 기술 개발을 이행해 친환경 제품 생산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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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경영 보고서(국문)